토마토시스템(대표 이상돈)은 지난 4~6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소프트웨어대전 소프트웨이브 2019'에 참가해 자사 사용자인터페이스(UI) 솔루션 '엑스빌더6'를 공개, 관람객 호평을 받았다고 밝혔다.
토마토시스템은 한국상용SW협회가 주관하는 '코리아 소프트웨어 스퀘어' 공동관에서 엑스빌더6의 다양한 기능과 특징을 소개했다.
마우스 클릭만으로 구성이 가능한 '반응형 웹', 스트리밍 방식 '대용량 데이터처리', 인공지능(AI) 방식 '지능형 콘텐트 어시스트' 등 차별화된 기술을 선보였다.
엑스빌더6는 UI·사용자경험(UX) 플랫폼 최초 '소프트웨어 접근성 인증'을 획득한 UI솔루션이다. 뛰어난 개발 생산성·편의성을 보장하며 이클립스에 완벽하게 통합돼 최적화된 개발환경을 제공한다.
이상돈 토마토시스템 대표는 “ICT분야 첨단기술과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대규모 전시회에서 엑스빌더6를 소개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면서 “더 나은 기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고객과 접점 기회를 지속적으로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엑스빌더6는 대형SI뿐만 아니라 은행·보험 등 금융권과 정부·공공기관 레퍼런스를 확보해 제품 신뢰도가 높아지고 있다”면서 “다양한 분야로 고객 관심이 확대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준희기자 jh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