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TTA 시험인증대상' 최우수상에 이노피아테크 초소형 무선 IPTV 셋톱박스 'UHD 4'가 선정됐다.
'UHD 4'는 초소형, 저발열, 저전력, 고집적 기술 기반으로 국내에서 크기가 가장 작고, 대기전력 소모가 가장 적은 상용 IPTV 셋톱박스다.
기존 대비 10분의 1 크기, 60% 대기전력 소모로 연간 가계 전기요금을 최대 3만원까지 줄일 수 있다.
초소형 고효율 무선안테나 기술을 적용, 무선 인터넷으로 UHD 포함 4채널 실시간 IPTV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누구든지 집안 원하는 장소로 이동해 간편하게 설치가 가능하다. TV USB 전원으로 동작해 벽걸이 TV 뒤에 완벽히 숨겨 설치할 수 있다.
장만호 이노피아테크 대표는 “국내 기술로 구현한 초소형, 저전력, 저발열, 저비용 IPTV 셋톱박스 기술과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 IPTV 시장 확대뿐만 아니라 해외 무선 IPTV 셋톱박스 시장으로 수출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