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과 옥션이 오는 31일까지 이베이코리아 전용 신용카드 '스마일카드'로 공연 티켓을 예매한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해당 기간 G마켓 또는 옥션에서 1인당 총 1회 50%(최대 3만원) 청구할인 받을 수 있다.
혜택을 받을 수 있는 G마켓 상품은 '아이다' '레베카' '스위니토드' 등 뮤지컬과 김윤아, 휘성, 이승환, '내일은 미스트롯' 출연진 콘서트 티켓이다. 옥션은 '몬스터 M 페스티벌' '거미 연말 콘서트', 뮤지컬 '그림자를 판 사나이' '최현우의 빌리브' 등을 선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G마켓 및 옥션의 공연 티켓 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