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아기먹거리 전도사 '옳은맘 서포터즈' 3기 수료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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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이 28일 본사 1964빌딩 대강당에서 바르고 건강한 아기먹거리 전도사 '옳은맘 서포터즈' 3기 수료식을 진행했다.

'옳은맘 서포터즈' 3기는 8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4개월 동안 △식재료 전문가 김진영 박사 강연 △CGV 문화 행사 △남양유업 분유공장 견학 △유기농 목장 체험 △이원일 셰프와 함께하는 옳은 쿠킹클래스 등에 참여해 남양유업의 바르고 건강한 아기먹거리를 직접 체험하고 그 우수성을 알리는 전도사 역할을 수행해왔다.

수료식은 50여 명의 '옳은맘'들이 지난 4개월간 활동했던 내용 등을 담은 영상 시청, 우수활동 서포터즈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최우수 서포터즈 1인은 하나투어 100만원 여행 상품권, 우수서포터즈 10인은 백화점 상품권과 함께 우수 상장을 받았고, 베스트 옳은맘 40여 명은 수료증과 함께 흑당 밀크티, 추억의 남양 3.4 우유 제품 등이 담긴 종합 선물세트를 받았다.

남양유업 디지털마케팅 관계자는 “천연 DHA 아인슈타인 유기농 원유 100%로 만든 프리미엄 아기전용 우유 '옳은 유기농 우유'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하고 널리 알려주신 서포터즈분들께 너무 감사하다”면서 “2020년 예정된 옳은 서포터즈 4기 출범식에도 고객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옳은 유기농 우유의 일등품질 철학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료식에 참여한 한 '옳은맘'은 “평소 아기 먹거리에 대한 궁금증이 많았는데 분유 공장과 유기농 목장을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해보니 남양유업 품질에 대한 신뢰가 생겼다”면서 “옳은맘 서포터즈를 통해 보다 많은 분들이 남양유업 아기 먹거리 진심을 경험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주현기자 jhjh13@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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