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는 오는 30일까지 온라인쇼핑몰에서 '롯데하이마트 블랙프라이데이'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기간 LG전자 TV, 다이슨 무선청소기, 일리 커피 머신 등 해외 직접구매(직구) 인기 상품을 비롯해 냉장고, 의류건조기, 식기세척기, 노트북 등 300여개 상품을 선보인다. 총 200억원 물량을 준비했다.
대표 상품으로 LG전자 초고화질(UHD) TV(177㎝)를 100만원대에, LG전자 12인용 식기세척기를 110만원대에 각각 선보인다.
매일 인기 모델을 파격 가격에 선보이는 '블랙 프라이스(BLACK PRICE)'도 준비했다. 25일 삼성전자 갤럭시탭S6 (128GB, LTE 버전)을 70만원대에, 28일 위니아딤채 스탠드형 김치냉장고(330ℓ)를 110만원대에 한정 수량 판매한다.
또한 행사 기간 매일 오전 10시 15여개 신모델을 소개한다. 냉장고 등 인기 상품은 최대 50%, 세탁기 등 이월·리퍼상품은 최대 45%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총 100여개 품목을 한정 수량으로 준비했다. 25일 삼성전자 4도어 냉장고(854ℓ)를 80만원대에, 베코 드럼 세탁기(9㎏)를 10만원대에 만날 수 있다.
행사 모델을 특정 신용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하면 10%(최대 10만원)까지 청구할인 받을 수 있다. 50만원 이상 제품을 구매하면서 홈페이지에서 별도 신청한 고객에게는 엘포인트(L.POINT) 최대 10만점을 추가로 적립해준다. 5000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 무료배송 쿠폰도 준비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