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동초등학교 강규빈 양은 아직 겨울 기운이 가시지 않은 봄에 컴퓨터 학습을 시작했다. 강 양은 선생님께서 학교 대표로 권유했을 때 뛸 듯이 기뻤다.
대회에서 항상 좋은 성적을 내기로 유명한 학교여서 1학년 때부터 선배처럼 학교를 빛낼 기회가 주어졌기 때문이다.
그때부터 선생님 지도에 따라 정보기술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ITQ한글 자격증은 5학년 때, ITQ 엑셀 과목은 대회 준비로 새롭게 배우게 됐다. 엑셀과목에서 새로운 함수가 나오면 친구와 함께 알아가면서 성취감이 생겼고 어려운 것을 풀어내는 재미를 알아갔다.
대회 날 시험을 치렀을 때 평소보다 실수를 많이 하고 집중을 제대로 못한 것 같아 속상하고 후회되기도 했다.
강 양은 “대상을 탄다는 소식을 듣고 지도해주신 김정희 선생님과 저를 응원해준 모든 분들이 떠올랐다”면서 “졸업 때까지 GTQ 자격증과 ICDL 국제 자격증까지 열심히 공부해 취득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