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오쇼핑 부문은 오는 12일 저녁 7시 모바일 생방송 채널 '쇼크라이브'의 '뻔펀'에서 크리에이터 '나도'와 공동 개발한 찹쌀떡 '너도나도떡'을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나도는 구독자 186만명을 보유한 유명 크리에이터다. 이 날 방송에서는 멜론, 바닐라, 초코 크림을 각각 넣은 찹쌀떡 3종을 선보인다.
해당 제품은 용인 중앙시장에서 25년 간 운영 중인 '고향떡집'(용인백옥쌀떡협동조합)에서 생산한다. 나도는 젊은 구독자 특성을 감안, 기획 단계부터 패키지 디자인까지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이 날 방송에서는 세 가지 맛을 모두 맛볼 수 있도록 3박스를 패키지로 구성해 3만1900원에 판매한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