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출판사의 유아교육 전문 브랜드 마이리틀타이거는 오는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44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코엑스 유교전)’에 참가해 인기 상품인 잉글리시 타이거 영어 전집과 모래놀이세트, 신제품인 블록 테이블과 타이거 주차타워 등을 선보인다.
마이리틀타이거는 지난 2016년 9월 유아동 출판업계 최강자 삼성출판사가 론칭한 브랜드로 유아동 도서, 교구, 용품, 완구 등을 직접 개발하고 판매하는 종합 콘텐츠 유통 플랫폼이다. 단순히 물건을 판매하는 곳이 아닌 아이들이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입소문이 나기 시작해 론칭 2년 만에 신세계, 롯데, 현대 등 주요 백화점과 아울렛, 대형 쇼핑몰, 마트 등을 중심으로 빠른 확장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전국 60여 개의 직영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을 운영 중이며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양한 할인 혜택과 이벤트를 소개하는 등 고객과 가깝게 소통하고 있다.
잉글리시 타이거는 단계별 영어 그림책 30권, CD, DVD, 핑크퐁펜, 상어가족 마이크로 구성된 영어 전집이다. '처음 영어를 시작하는 아이에게 가장 적합한 영어 전집'이란 평을 얻으며 엄마들 사이에 이미 국민 영어전집으로 입소문이 자자한 상품. 특히 이번 유교전에서는 특별가로 구매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잉글리시 타이거 마이 하우스와 잉글리시타이거 공부상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타이거 모래놀이세트는 수많은 SNS 후기를 통해 그 인기가 입증된 상품이다. 반영구로 사용 가능한 천연 모래는 손에 잘 묻지 않고 촉촉해 아이들 정서 발달에 좋으며, 컬러풀한 디자인의 테이블은 아이들이 앉아 사용하기에 딱 맞는 높이로 설계된 인체공학적인 제품이다. 또한 모래놀이 후 뚜껑만 덮으면 보관이 끝나 정리도 간단한 점이 특징이다.
또한 이번 유교전에서는 마이리틀타이거의 새로운 제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타이거 주차타워는 런칭 하루 만에 온라인 품절사태를 일으킨 제품. 놀이와 정리가 간편한 타이거 블록 테이블, 겨울철 아이들의 신체활동을 책임질 타이거 트램펄린과 타이거 펀치백도 놓치지 말고 둘러보아야 할 제품이다.
마이리틀타이거 관계자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고객들과의 접점 기회를 지속적으로 늘리고, 유통 마진 거품을 뺀 합리적인 가격의 자사 브랜드 제품으로 엄마 아빠의 육아를 도와주는 한국의 대표 유아 교육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코엑스 유교전은 학습, 교육프로그램부터 문구, 완구, 유아용품, 아이방용품, 운영용품에 이르기까지 학부모와 교육 산업 종사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 품목을 자랑한다. 유교전은 △신제품 홍보 △신규 고객 발굴 △B2B 계약 △새로운 유통망 확보 △글로벌 사업 기회 모색 △소비자 반응 조사 등 유아 교육 마케팅 장으로서 역할을 해오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