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립커뮤니케이션즈,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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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플립커뮤니케이션즈 제공 - 장기근속자 하와이 여행

디지털 컨설팅 그룹 ㈜플립커뮤니케이션즈(대표이사 이병하)는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하는 ‘2019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 사업에서 우수 중소기업(성장 가능성 테마)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은 근무환경이 우수한 중소기업을 발굴•소개하는 사업으로, 공정한 평가 과정을 통해 선정된 우수기업을 청년 취업 준비생들이 선호하는 8개의 테마(▲ 복지 급여, ▲ 승진 기회, ▲ 사내 문화, ▲ 워라밸, ▲ 임원 역량, ▲ 직원 추천율, ▲ 성장 가능성, ▲ CEO 비전•철학)로 분류해 발표하고 있다.

플립커뮤니케이션즈는 이 중 신용평가 지표와 연평균 매출액, 당기 순이익 등이 꾸준히 성장세를 보이는 중소기업을 꼽는 ’성장 가능성’ 테마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직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설문에서 사내 마사지 서비스 ‘헬스키퍼’ 및 직원 전용 빌라 ‘푸딩 제주’ 운영 외에도 근속 복지 제도, 우수직원 포상 제도 등을 통해 복지 확대와 워라밸 증진, 업무 환경 개선 등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플립커뮤니케이션즈 이병하 대표는 “이번 선정 결과를 통해 플립의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고, 전도 유망한 회사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내실을 더욱 공고히 다져 업계 선도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함은 물론, 계속해서 구성원들의 행복을 우선시하는 회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플립커뮤니케이션즈는 디지털 플랫폼 구축 및 운영, 디지털 마케팅, 온•오프라인 프로모션 등을 수행하는 디지털 미디어 통합 컨설팅 그룹으로, KB금융그룹, KDB산업은행, 삼성전자, 타이틀리스트, 신세계면세점 등 국내외 굴지의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이어가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형인우 기자 (inwo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