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햇은 11일 오후 3시 전자신문 웨비나 전문방송 올쇼TV에서 '레드햇 오픈시프트 4의 새로운 기능'을 소개한다.
기업은 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급변하는 환경에 빠르게 대응하고 적시에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오늘날 기업 경쟁력은 애플리케이션을 빠르게 제공하는 능력에 달려있다.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 상의 애플리케이션 개발, 배포 운영에 집중할 수 있는 쿠버네티스를 비롯한 컨테이너 기술이 주목받는다.
많은 사용자가 컨테이너 기술을 도입하는데 어려움을 느낀다. 2017년 뉴스택에서 발표한 쿠버네티스 생태계 현황 자료에 따르면 75% 기업 사용자가 구현과 운영의 복잡성을 쿠버네티스 채택의 가장 큰 걸림돌로 꼽았다.
레드햇은 자동차, 금융 서비스, 보험, 물류, 리테일, 여행, 통신 및 정부 기관 등 세계 다양한 산업군에 속한 1000개 이상 고객사가 컨테이너 기술을 활용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레드햇 오픈시프트 컨테이너 플랫폼을 통해 지원한다.
레드햇 오픈시프트 4는 신뢰할 수 있는 기업용 쿠버네티스로 환경에 관계없이 클라우드와 동일한 경험을 제공한다. 개발팀의 혁신 역량을 강화한다. 레드햇은 △IT 환경의 변화 △레드햇 오픈시프트 사례 공유 △레드햇 오픈시프트 4 업데이트 사항 △레드햇 오픈시프트 방향성 및 비즈니스 가치 등 총 4가지 파트에 걸쳐 레드햇 오픈시프트 4에 대한 보다 상세한 내용을 소개한다. 웨비나는 올쇼TV사이트에서 등록하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