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학솔루션 전문기업 블루헷은 미국 조명·광학 설계SW 전문기업 람다리서치가 조명·비 영상 광학 설계와 분석을 위한 솔루션 '트레이스프로(TracePro) v19.5'을 발표했다고 6일 밝혔다.
'트레이스프로 v19.5'는 플럭스(Flux) 보고서와 새로운 매크로 명령을 추가하고 기본메뉴 구조와 도구 모음을 재구성했다.
디스플레이 백라이트와 일루미네이터에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질감 표면을 최적화하기 위해 텍스쳐옵티마이저(Texture Optimizer)에 새로운 기능과 질감 유형을 추가했다.
블루헷 관계자는 “'트레이스 프로 v19.5' 출시를 계기로 인터렉티브 최적화 증분 개선 방사, 조도·칸델라 분포, 컬러, 휘도 등 피연산자를 사용하는 동안 비 이미징 시스템을 최적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회사는 8일 서울 학동역 어반라이트 빌딩(본사)에서 '트레이스 프로' 광학 설계 세미나를 개최한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