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커피, 가수 '솔비' 베란다라이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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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가수이자 화가로 전천후 활동 중인 ‘진한 음색’ 솔비가 달콤커피 베란다라이브 무대를 통해 오랜만에 보컬리스트로서의 깊고 진한 매력을 선보인다.

다날의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 브랜드 달콤커피는 가수 솔비를 ‘이 달의 아티스트’로 선정하고, 달콤커피 매장에서 베란다라이브 공연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베란다라이브는 오는 15일과 22일 오후 8시부터 각각 달콤커피 논현점과 산본피트인점에서 열린다.

신청 방법은 18일까지 달콤커피 공식 앱을 통해 응모 가능하며, 논현점 또는 산본피트인점에서 만원 이상 구매한 영수증 응모를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 당첨자는 오는 11일(논현점), 19일(산본피트인점) 달콤커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되며, 당첨자에게는 1인 당 2매의 티켓이 지급된다.

11월의 아티스트로 선정된 솔비는 지난 2006년 혼성그룹 ‘타이푼’의 리드보컬로 데뷔, 그룹과 솔로 활동을 병행하며 진한 음색과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실력파 보컬리스트다. 최근 ‘음악하는 솔비’와 ‘미술하는 권지안(솔비의 본명)’의 협업, ‘셀프 콜라보레이션’이라는 독창적인 작업을 통해 음악과 미술의 경계를 넘어선 자신만의 장르를 개척하는 등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폭넓은 지지를 받고 있다.

솔비는 달콤커피 베란다라이브를 통해 특유의 파워풀한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오랜만에 ‘명품 보컬리스트’로서의 존재감을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또 현장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특유의 상큼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이는 등 달콤한 시간을 함께할 계획이다.

한편, ‘달콤커피 베란다라이브’는 매월 정동하, 김태우, 알리, 허각, 한동근, 플라이투더스카이, 홍대광, 하이어뮤직, 라비, 권진아 등 역량있는 뮤지션들을 ‘이달의 아티스트’로 선정하고, 전국의 달콤커피 매장에서 라이브 공연을 실시하는 달콤커피 만의 특별한 문화 이벤트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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