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까지 사전예약 이벤트 통해 ‘아이리스’ 전용 코스튬 등 아이템 선물
라인게임즈 주식회사(라인게임즈, 대표 김민규)는 우주(Oozoo, 대표 최동조)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RPG ‘엑소스 히어로즈’의 사전예약자 수가 일주일만에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지난 29일 진행된 ‘엑소스 히어로즈: 미디어데이’를 통해 게임에 대한 세부 정보 및 개발 히스토리, 출시일 등 주요 일정이 공개됨에 따라 타이틀에 대한 유저들의 관심과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엑소스 히어로즈’는 ‘브랜뉴보이’ 및 ‘RPG매니저’ 등을 선보인 바 있는 ‘우주’에서 약 2년간 100여 명의 개발진이 참여한 타이틀로, 사전예약 이벤트를 거쳐 오는 11월21일 안드로이드OS 및 iOS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이 게임은 주인공 ‘제온’과 동료들의 모험 스토리를 중심으로, 플레이를 통해 여러 대륙을 탐험하고 200여 종의 캐릭터를 수집, 육성하며 ‘미니게임’ 및 ‘레이드(Raid)’, ‘PvP’ 등 다양한 콘텐츠를 플레이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게임 전반에 걸쳐 적용된 세련된 3D 그래픽 및 ‘ESTi’,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 등 국내 유명 뮤지션이 참여한 사운드를 통해 마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 한 높은 몰입감으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라인게임즈는 오는 11월19일까지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하며, 참여한 유저에게는 ‘제스’ 및 ‘황금시계’ 등 게임 아이템을 비롯해 게임 내 히로인 캐릭터인 ‘아이리스’에 적용할 수 있는 전용 ‘페이트코어(코스튬)’을 선물한다.
‘엑소스 히어로즈’에 대한 게임 정보 및 사전예약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카페 및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