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회 유교전] 주식회사 자몽, VVR과 함께 교육용 AR 콘텐츠 선보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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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AR 콘텐츠 개발 전문기업 주식회사 자몽은 (주)VVR과 함께 오는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44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코엑스 유교전)’에 참가해 ‘QUIZ FARM-Screen Play’를 선보인다.

자몽은 VR게임 및 솔루션 개발 전문 회사로 VRAR 콘텐츠 개발과 서비스, 360 비디오 플랫폼, VRVR 콘텐츠 관리 솔루션 등 다방면의 VRAR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자몽은 토탈 VRAR 서비스 및 AR 일체형 장비(SPODY)를 제공하는 (주)VVR과 업무협약을 통해 AR 교육 콘텐츠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되는 ‘QUIZ FARM-Screen Play’는 스포츠 + 학습'의 결합으로 탄생한 교육형 AR 콘텐츠로서 다수의 아이들이 함께 뛰어놀면서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다.

운영자가 간단히 문제와 정답을 직접 만들 수 있어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교육이 가능하다. 또한 ‘QUIZ FARM-Screen Play’는 스크린에 나타난 문제를 확인하고 정답을 들고 뛰어 다니는 귀여운 동물들을 공을 던져 맞추는 활동적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주)VVR에서 개발한 AR 일체형 장비(SPODY)는 심플하고 가벼워서 공간만 있으면 어디로든 이동해서 설치가 가능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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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자몽의 윤승훈 대표이사는 “이번 2019 서울국제유아교육전을 통해 AR 교육 콘텐츠 사업을 확대해 나가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코엑스 유교전은 학습, 교육프로그램부터 문구, 완구, 유아용품, 아이방용품, 운영용품에 이르기까지 학부모와 교육 산업 종사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 품목을 자랑한다. 유교전은 △신제품 홍보 △신규 고객 발굴 △B2B 계약 △새로운 유통망 확보 △글로벌 사업 기회 모색 △소비자 반응 조사 등 유아 교육 마케팅 장으로서 역할을 해오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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