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교육용 완구 제조 및 유통 기업 ㈜아이링고(대표 허인덕)는 오는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44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코엑스 유교전)’에 참가해 국내 유아교육 관계자 및 학부모와 어린이들에게 교육용 완구 아이링고 블록을 선보인다.
각도변화형 관절블록이라고도 불리는 아이링고 블록은 기존의 위에서 아래로 끼우는 브릭 완구들과 달리 사방 조립이 가능하고 조립 후 자유로운 변형이 가능하며, 블록을 사용하는 동안 발생하는 경쾌한 소리로 시각 촉각은 물론 청각까지 동시자극을 이뤄내 많은 어린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완구이다.
그간 아이링고 블록은 유치원, 어린이집 및 초등교육 기관을 통해 입소문으로 지금의 성장세를 유지하면서 많은 학부모들에게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왔으며, 이번 전시회도 학부모들의 전시회 참가 요청을 수용해 오프라인상에서 더 많은 고객들을 유치하고자 참가를 결정했다고 한다.
세계적인 완구 박람회 중 2번째로 꼽히는 홍콩의 토이쇼를 시작으로 중국, 일본, 호주, 베트남 등 세계 각국에서 B2B 전시회를 진행한 ㈜아이링고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국내의 소비자들에게 온라인 판매가보다도 더 만족스러운 가격으로 다양한 아이링고 제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또한, 유아교육 관계자들을 위해 [누리과정에 맞춘 유치원, 어린이집 특강 교재 세트를 선보이며 3D입체 관절 블록인 아이링고 블록의 우수한 특징을 널리 홍보할 계획이다.
한편, 코엑스 유교전은 학습, 교육프로그램부터 문구, 완구, 유아용품, 아이방용품, 운영용품에 이르기까지 학부모와 교육 산업 종사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 품목을 자랑한다. 유교전은 △신제품 홍보 △신규 고객 발굴 △B2B 계약 △새로운 유통망 확보 △글로벌 사업 기회 모색 △소비자 반응 조사 등 유아 교육 마케팅 장으로서 역할을 해오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