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대표 홍봉철)는 오는 11월 1~22일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 쇼핑 행사 '2019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 인기제품을 최대 87% 할인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해당 기간 TV,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의류관리기, 김치냉장고, 안마의자, 뷰티기기, 노트북, 휴대폰 등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안마의자, 뷰티기기 중 일부 행사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상품권 및 사은품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김치냉장고 구매고객 중 매일 1명을 추첨해 공기청정기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100% 당첨 문자 경품 이벤트'를 실시, 응모자 전원에게 아이폰11, 공기청정기, 전국놀이동산, 스파 1인 자유이용권 등을 증정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올해 필수가전으로 꼽히는 제품을 할인 품목으로 선정했다”라며 “전자랜드에서 합리적 쇼핑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