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서비스 기업 포세듀(대표 손부경)는 '빅데이터 분석가 양성 교육'을 다음달 8일부터 12월 13일까지 약 한 달 동안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기술융합센터에서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빅데이터 분석가 양성 교육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다양한 산업 직군 재직자의 빅데이터 활용능력 향상을 위해 주최하는 프로그램이다.
포세듀는 교육 주관기업으로 참여하고 수강생 대상 기초통계 교육, 빅데이터 트렌드 및 우수사례 특강, 파이썬 라이브러리 활용, 빅데이터 분석기회 및 프로세스 이해, 딥러닝 빅데이터 분석, 머신러닝 빅데이터 분석 등을 설명한다.
포세듀는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을 통해 다음달 5일까지 신청자를 선착순으로 접수하고 합격자는 교육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손부경 대표는 “이번 빅데이터 교육을 통해 스타트업 종사자나 빅데이터 직군에 관심있는 대전지역 재직자들이 데이터 분석과 머신러닝, 딥러닝 등 개발을 경험해보고 지역의 4차 산업혁명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청=강우성기자 kws924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