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벅스는 26, 27일 양일 서울 코엑스에서 고음질 오디오쇼 '벅스 슈퍼사운드 코리아 2019(BSK2019)'를 열었다. 벅스 1000만 FLAC 고음질 음원을 비롯해 △프리미엄 오디오 △헤드파이 시스템 △음향 관련 세미나를 체험할 수 있는 전시회다. 행사는 NHN벅스가 3년 연속 주최하고 오디오파이 매거진이 주관한다.
소니, 사운드캣, 코원, 크레신 등 20개 이상 오디오 업체, 100여개 브랜드가 참여했다. 각 업체는 행사장 내 부스를 설치하고 오디오 제품 체험 기회와 특가 판매 등의 혜택을 제공했다. 특히 올해는 게이밍 음향기기와 함께 하는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대회, 인디 뮤지션을 위한 아티스트 엔도저(광고 핵심메시지 전달자) 프로그램이 신설됐다.
이형두기자 dud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