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대응기술의 향연! "2019 에어페어-미세먼지 및 공기산업박람회" 오늘 개막

LG전자, 삼성전자, 부산테크노파크 등 참여...다양한 부대행사 동시 개최

'2019 에어페어-미세먼지 및 공기산업 박람회(AIR FAIR 2019)(이하 “에어페어”)'가 오늘(25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한국공기청정협회와 케이훼어스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환경부에서 공식 후원하는 “에어페어”는 다양한 미세먼지 저감 정책과 과제에 따른 최신 공기산업 기술을 보유한 수많은 기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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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삼성전자, 이노필텍, 포원솔루션 등은 에어페어를 통해 대대적인 에어가전 신제품 라인업을 선보였으며 미세먼지 센서, 저감장치, 공기정화설비, 에어필터, 안티폴루션 용품 등 평소 접하지 못했던 미세먼지 대책에 필요한 알찬 전시품목들로 전시장이 채워졌다.

한국공기청정협회가 진행하는 제10회 공기의 날 기념식 및 제3회 한국 공기청정 연차 심포지엄에서는 한국공기청정협회 최경렬 회상장의 인사말과 학교미세먼지사업단 신동천 단장의 초청강연을 시작으로 클린룸 및 에어필터, 대기환경, 에어가전 등 최신의 실내 및 실외 환경을 모두 아우르는 지식교류의 장이 이뤄졌다. 그뿐만 아니라 2019 세계공기의 날 포럼, 참가기업 기업 기술 세미나와 더불어 AIR FAIR AWARDS를 신설하여 우수한 기업 및 제품을 중심으로 총 5개 부문 6개사를 포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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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부대행사만큼 이벤트도 다채롭게 진행되는데 그 중 경품 이벤트가 단연 눈길을 사로잡는다. LG전자 퓨리케어 360, 삼성전자의 큐브, 독일 공기청정기 IDEL, 디케이 MINI AIR, 위닉스 마스터, 셀러몬의 에어플러스 스마트 마스크 등 다채로운 경품이 준비됐다.

해외국가관도 조성된다. 우리와 인접한 중국의 중국공기청정연맹(APAIC)의 18개사 22 부스를 포함하여 총 21개사 25 부스로 중국 공동관이 조성되어 중국의 미세먼지 대응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어  국내 관련 산업 종사자들의 뜨거운 관심 이 “에어페어 2019”로 모아지고 있다.

주최 측은 “미세먼지에 대한 위험성이 커지면서 관련분야의 신제품, 신기술에 대한 정보를 얻고자 하는 수요가 커지고 있다. 이에 관련 상품과 기술을 소개하여 미세먼지에 관심 있어 하는 일반 관람객뿐 아니라, 학교, 공공시설 관리자 및 관련 산업종사자까지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전시회를 선보일 예정이다"라며 "최신형 공기청정기를 포함, 다양하고 풍성한 경품 이벤트는 관람객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라고 관람을 독려했다.

자세한 사항은 에어페어-미세먼지 및 공기산업 박람회의 공식 홈페이지 및 전자신문인터넷 특집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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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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