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광유니텍(대표 윤준호)은 당구여제 차유람 선수와 스마트 방범안전창 '윈가드'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를 계기로 차유람 선수와 1년간 펜사인회를 포함한 프로모션 행사와 TV와 라디오, 유튜브, 카달로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적극적인 브랜드 마케팅을 선보일 계획이다. 성광유니텍 측은 두 아이의 양육에 전념하다가 최근 선수활동을 병행하기 시작한 차유람 선수가 회사의 목표고객 계층인 30~40대 엄마들에게 제품 이미지 모델로서 높은 선호성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윤준호 대표는 “성광유니텍은 방범안전창 생산업체로서 마음 놓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차별화된 기술, 제품, 그리고 솔루션 혁신을 통해 신뢰의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면서 “차유람 선수를 적극 활용해 어린 자녀를 둔 부모와 독신가구들에게 다가가 방범안전 취약계층을 보호하는 명실상부한 대표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충청=강우성기자 kws924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