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데이가 헬스 앤 뷰티 스토어인 올리브영에 24일(목) 공식 입점한다고 밝혔다.
해당 브랜드는 온라인 생리대 부분에서 네이버 판매 1위, 브랜드 평판 1위 등 탄탄한 인지도와 판매력을 보이고 있는 브랜드인 만큼 국내 대형 마트 유통채널인 이마트에 이어 이번 올리브영 입점까지 진행된것으로 보여진다.
브랜드 관계자는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시크릿데이 생리대 구매를 희망하던 소비자들에게 이번 올리브영 입점은 제품을 더욱 쉽게 만나볼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이번에 입점 되는 제품은 유기농 생리대 라인인 ‘미피x시크릿데이 생리대’로 지난 9월 공식 런칭한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유기농 탑시트를 사용하여, 피부에 자극 없이 순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했으며 생리혈이 옆으로 새지 않게 막아주는 방수 샘방지 가드를 적용했다.
또한, 최대 흡수량 113.03ml이며, 3초에 20ml 를 흡수하는 흡수량을 보이며, 기존 유기농 생리대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사용감을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시크릿데이는 생리대 브랜드로는 최초로 17회 브랜드 평판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안전브랜드 대상,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사회공헌 대상 등 소비자들의 만족과 신뢰가 기준이 되는 수상을 석권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유연 기자 (ly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