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벤처협회(협회장 신향숙)가 '퇴직설계컨설턴트 전문 강사' 4기 양성 과정을 진행한다.
내달 23일~24일, 12월 7일~8일 나흘간 경남 사천에서 열린다. 16개 강좌로 구성했다. 주제는 재취업, 창업, 생애설계, 여가·재무다. 수료자는 명예·정년 퇴직자 대상 공공기관, 민간기업 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
시니어벤처협회는 2017년 6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비영리 단체로 설립됐다. 시니어를 위한 일자리 창출과 창업생태계 조성에 힘쓰고 있다.
최종희기자 choi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