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인기 크리에이터와 소상공인 판매 돕는다

위메프는 23일부터 12월 4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9시 인기 크리에이터 7명이 진행하는 라이브 방송 '어디까지 팔아봤니'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입짧은햇님, 대댕커플(대도서관+윰댕), 쯔양, 엔조이커플, 홍사운드, 소프, 애주가TV참PD가 릴레이로 소상공인협동조합에서 엄선한 상품 21개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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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는 영상 콘텐츠를 활용한 상품 홍보와 판매를 지원한다. 방송 상품에 40% 할인쿠폰을 제공해 참여 소상공인 매출 상승을 도울 계획이다.

이번 행사 누적 판매량 목표는 총 7만,777개 이상이다. 위메프는 목표 달성 시 소상공인협동조합에 활성 지원금을 기부할 계획이다.

각 방송은 매주 수요일 저녁 9시 위메프 기획전 페이지 '어디까지 팔아봤니'와 유튜브, 트위치(대댕커플 편), 아프리카tv(쯔양 편)에서 시청 가능하다.

소상공인협동조합이 선정한 21개 우수 제품은 △천년의젓갈 비빔낙지젓갈 △한선생 남원김부각 △냠몽몽 캐릭터 마카롱 △샤인머스켓 청포도 △툰드라 친환경 탈취제 플러스 △곽두리 쪽갈비 등이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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