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대표 이동우)는 오는 24일까지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쇼핑몰에서 애플 '아이폰11'을 사전예약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온라인쇼핑몰에서는 18일부터 행사에 돌입한다. 아이폰11의 정식 출시일은 이 달 25일이다.
롯데하이마트는 아이폰11 사전예약 고객에게 사은품, 무이자 할부 혜택 등을 제공한다. 전국 롯데하이마트 매장에서 '아이폰11'을 사전예약만 해도 '엔젤리너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다. 특정 제휴카드로 결제하면 구매 금액에 따라 최장 36개월 무이자 혜택을 준다.
온라인쇼핑몰에서도 혜택을 준비했다. 통신사 제약 없는 단말기를 행사 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 최대 10%(최대 10만원) 청구할인혜택과 최대 2만2000점 엘포인트(L.POINT)를 부여한다.
'아이패드7세대'와 '애플워치5' 사전예약 판매에도 나선다. '아이패드7세대' 사전예약 행사는 18~21일 롯데하이마트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진행한다. 최대 5% 캐시백, 최장 12개월 무이자 할부, 최대 10만원 청구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애플워치5'는 18~24일 온라인쇼핑몰에서 사전 예약할 수 있다. 23일까지 행사하는 신용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10%(최대 10만원) 청구 할인 받을 수 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