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는 1인가구 등 세대분화와 함께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펫팸(Pet+Family)' 문화까지 더해져 다양한 가족개념이 발전하고 있다.
이는 곧 맞춤형 제품과 서비스의 수요는 물론 관련 산업의 다각화를 촉진하는 모습으로 나타난다. 특히 '워라밸(Work&Life balance)'이 본격화된 지난해부터는 다양한 개성의 가족문화와 펫을 결합시킨 통합 패키지 형태의 여가서비스들이 줄을 잇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들어 다양한 가족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펜핑하우스 '오버더마운틴'이 대중은 물론 관련 업계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오버더마운틴은 수도권 관광 휴양명소로 손꼽히는 경기 가평군 내에 대지면적 2700평, 건면적 1330평 규모로 완성된 리조트다.
이 곳은 아침고요수목원·남이섬·자라섬·쁘띠프랑스 등을 인접하고 있는 환경적 조건을 배경으로 노블·부티크·로얄스위트·파티·로얄·디럭스·스위트 등의 다채로운 규모의 리조트와 카라반 등으로 구성돼있다.
특히 다양한 규모에 맞게 고객맞춤형 최상급 구성품으로 채워진 리조트와 카라반 등으로 프리미엄 펜핑하우스로서의 조건을 충족시키는 것은 물론 펫 전용 수영장과 운동장, 스파 등 시설과 전용 미용사·의사 등의 서비스, 전용 건강식 구비 등으로 반려동물에게도 큰 휴식을 전하는 공간을 이루고 있음이 큰 특징이다.
이에 오버더마운틴은 1인가구, 연인·친구, 가족 등 다양한 인원의 수요에 맞는 자연 속 여유로움뿐만 아니라, 펫아카데미·페스티벌 등의 자체행사 라인업을 토대로 한 반려동물 배려까지 모두가 교감하는 새로운 휴식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인기를 모으고 있다.
오버더마운틴 관계자는 "다양한 가족구성에 맞는 최고의 시설과 함께 반려동물을 향한 배려까지 더해 모든 고객들의 힐링욕구를 충족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오버더마운틴에서 일상 속 잠깐의 프리미엄 휴식을 누리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