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과학관(관장 김선아)은 오는 30일까지 대학생 및 성인을 대상으로 메이커 운동 확산에 기여하기 위한 '창작 커뮤니티 성인 동아리' 참가자를 모집한다.
현재 활동 중인 대학생 동아리나 창작 커뮤니티 활동을 위해 신규로 구성한 3인 이상의 일반 성인 단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과학관은 심사를 통해 선정된 동아리 당 270만원을 지원한다. 사업에 참여하는 동아리는 사업지원금을 시제품 제작비, 전문가 활용비, 세미나 참가 및 교육훈련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활동기간은 올해 12월까지로 메이커 대회 준비, 창업 준비, 전시 참여, 도서 제작, 영상 제작 등 자유롭게 펼칠 수 있다.
무안=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