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대표 정태영)는 서울과 제주 지역에 위치한 최상급 호텔에서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현대카드 호텔위크(Hotel Week) 04' 행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과 제주 지역 최상급 호텔 총 17곳(서울 14곳, 제주 3곳)이 참여한다.
서울에서는 '서울신라호텔'을 필두로 '그랜드 워커힐 서울',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레스케이프 호텔', '르메르디앙 서울', '웨스틴조선 서울', '더 플라자', '파크 하얏트 서울', '롯데호텔서울', '안다즈 서울 강남',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를 이용할 수 있다. 제주 지역에서는 '제주신라호텔'과 '롯데호텔제주', '해비치 호텔&리조트'가 참여한다.
현대카드 호텔위크는 현대카드 플래티넘 이상 카드를 소지한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 기간 1인당 각 호텔 별로 1객실(서울은 1박, 제주 지역은 2박 제공) 예약이 가능하다. 예약을 원하는 회원은 10월 22일 10시부터 11월 29일까지 해당 호텔에 전화해 현대카드 호텔위크 예약임을 밝히고 예약하면 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현대카드 회원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호텔스테이를 즐길 수 있도록 호텔위크 이벤트를 마련했다”면서 “특히 11월에 동시 진행되는 '현대카드 파인다인닝 x 서울신라호텔' 이벤트와 함께 즐기면 더욱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