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A코리아가 지프·피아트·크라이슬러 전 차종을 대상으로 10월 7일부터 11월 2일까지 4주간 전국 FCA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홈커밍 리프레시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서비스 캠페인은 가을 나들이를 준비하는 고객에게 차량 무상 점검과 부품 할인 등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캠페인 기간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은 엔진오일, 에어컨, 캐빈 필터, 배터리, 브레이크 패드, 와이퍼 블레이드 등 차량 상태 전반에 대한 점검을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모파 순정부품 15%, 타이어 10%, 액세서리와 머천다이즈 20%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서비스 구매 금액(50만~200만원)의 10%에 해당하는 애프터서비스 상품권도 증정한다.
파블로 로쏘 FCA코리아 사장은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계절인 만큼 장거리 운전에 앞서 차량 점검이 꼭 필요하다”면서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치연기자 chiy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