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골프 디바이스기업 아이엔에스(대표 안은필)가 최근 신제품을 통해 주력제품 '마이에이밍' 시리즈의 가치를 새롭게 각인시키고 있다.
4일 아이엔에스 측은 최근 발표된 골프레이저 거리측정기(MLA-300)이 골프 애호가들 사이에서 호평받으면서, 브랜드 '마이에이밍' 시리즈의 주목도를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
'골프레이저 거리측정기(MLA-300)'는 최근 마무리된 '2019 전자신문ENT 골프IT박람회(주최 전자신문엔터테인먼트, ST코퍼레이션/후원 드루벨트)'를 통해 모습을 드러낸 '마이에이밍' 시리즈 신제품이다.
특히 기존 6배율 중심의 디바이스들과 달리 자체 테스트로 완성한 8배줌과 핀시커 모드를 바탕으로 졸트/슬로프 기능을 더한 IPX5 등급 방수율의 골프 디바이스로서, 다양한 기상상황과 지형 등이 펼쳐지는 가을 골프시즌 속 애호가들에게 큰 환영을 받고 있다.
이는 곧 디바이스 자체에 대한 관심과 함께 에이밍 브랜드 '마이에이밍'에 대한 주목도를 높이면서 기업 '아이엔에스'의 명성을 새롭게 각인시키는데도 연결되고 있다.
아이엔에스 관계자는 "지난달 '전자신문ENT 골프IT박람회'에서 공개됐던 '골프레이저 거리측정기(MLA-300)'는 골퍼들의 요구와 기호를 반영한 혁신적인 연구로 만들어진 에이밍제품이다. 앞으로도 아이엔에스는 끊임없는 연구로 골프인들을 위한 제품들을 대거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