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대표 이상호)는 인테리어 중개업체 '집닥'과 노루페인트의 시공브랜드 '노루 하우홈'이 자사 판매 채널에 입점했다고 4일 밝혔다.
11번가는 이를 기념해 오는 6일까지 '체인지 하우스 기획전'을 연다. 무료로 인테리어 시공 견적을 상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해당 기간 집닥은 '토털 리모델링 패키지'를 3.3㎡당 83만원부터 판매한다. 주거, 상업, 오피스 등 다양한 공간 형태 별로 상담 가능하다. 시공 예정 공간 평형대, 희망상담 날짜 등을 입력하면 집닥 전문 상담원이 연락한다.
노루페인트 시공 브랜드 '노루 하우홈'은 무독성 친환경 인증 제품을 사용한 건물 내·외부 페인트 시공 상품을 판매한다. 노루페인트 컬러전문연구소 NPCI(NOROO PAINT COLOR Institute)에서 교육받은 전문 디자이너가 방문해 컨설팅을 진행하는 인테리어 시공(벽지 페인팅, 조명, 중문, 욕실, 필름 등) 상품도 준비했다.
11번가는 기획전 상품을 상담 신청하는 모든 고객에게 SK페이 2000포인트를 지급한다. 또한 '집닥' 방문 상담 시 CGV 영화상품권 2장을 증정한다. 시공 완료 후 포토 리뷰 작성 시 스타벅스 기프티콘 1장을 받을 수 있다. '노루 하우홈'은 시공 시 모든 상품을5% 할인 및 대면 상담만으로 스타벅스 기프티콘 1장을 제공한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