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부동산 투자상품으로 ‘오피스텔’이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풍부한 배후 수요와 최적의 입지 여건으로 임차인 수요까지 대거 확보한 ‘상암 시티프라디움 리버’가 오늘부터 분양을 시작했다.
상암 시티프라디움 리버는 홍대, 연세대 등 5개 대학의 학생들과 상암 DMC, 여의도의 직장인들까지 약 26만 명의 안정적인 배후 수요를 품고 있고 일부 호실의 경우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총 256실 세대에 지하 4층 지상 16층 규모로 조성된 상암 시티프라디움 리버는 타입에 따라 16.99m²부터 26.08 m²까지의 면적에 거실, 방, 알파공간으로 분리형 생활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성향에 따라 다양한 공간연출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 젊은 층 선호도를 반영해 냉장고, 전기쿡탑, 세탁기, 전자레인지, TV, 압력밥솥까지 생활에 꼭 필요한 가전제품을 빌트인으로 제공하며 CCTV등 보안과 안전에도 섬세하게 신경을 썼다. 카카오 IoT시스템으로 출입구 원패스가 가능하고, 집안 조명관리까지 고려해 주거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지하철 6호선 마포구청역 인근에 위치하며, 마포구청역 일대의 우수한 교통환경과 생활 인프라를 그대로 누릴 수 있다. 마포구청역 일대는 내부순환로, 월드컵로가 인접해 있으며 사업지 전면 6개 노선이 운행 중으로 주거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손꼽힌다.
이 밖에도 마포중앙도서관과 마포구청도 인접해 있어 행정 및 생활인프라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DMC등 사업지 인근 업무지구 직주근접이 가능하다. 평화의 공원과 월드컵 경기장도 도보 이용이 가능하며, 홈플러스, 마포 농수산물 시장 등 대형 유통시설도 가깝다.
전자신문인터넷 형인우 기자 (inwo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