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 김진하 前 삼성SDS 스마트물류사업부장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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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하 새 현대상선 물류서비스TF장 전무. [사진= 현대상선 제공]

현대상선은 김진하 전 삼성SDS 스마트물류사업부장을 물류서비스전략태스크포스(TF)장 전무로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김 전무는 삼성SDS에서 블록체인과 인공지능(AI) 등을 접목시킨 신물류플랫폼으로 글로벌 대형물류 시장을 공략한 바 있다. 최신 정보통신기술(IT)을 물류 분야에 적용, 고객친화적 종합물류서비스 제공에 앞장설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상선 관계자는 “AI, 빅데이터 등이 주도하는 4차 산업혁명 전환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며 “과감한 외부인재 영입을 지속해 수익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류태웅기자 bighero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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