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계 특수화학기업 랑세스는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DJSI) 세계 지수에 9년 연속 편입됐다고 24일 밝혔다.
랑세스는 각각 올해 화학 분야 4위, 3년 연속 편입된 DJSI유럽 화학 분야 2위에 올랐다. 기후변화 대응 전략과 지배구조, 인권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마티아스 자커트 랑세스 회장은 “기업이 영속하기 위해서는 환경과 사회에 책임을 다해야 한다”며 “지속가능성을 기업성장 전략 핵심으로 삼고, 경영 전반에 지속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류태웅기자 bighero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