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TOP포인트 고객 대상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갈라쇼 초청 이벤트

Photo Image

BC카드는 TOP(탑)포인트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월드투어 갈라 콘서트에 초청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10월 11일 오후 7시부터 용인 에버랜드 장미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탑포인트를 1포인트 이상 보유한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신청은 10월 3일 BC카드 페이북 애플리케이션(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총 300명에게 일반석 초대권 2매와 에버랜드 종일입장권 2매가 제공된다. 탑포인트 적립과 사용 빈도가 높을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콘서트에서는 오페라의 유령 공개 제작발표회를 진행하고, 월드투어 주연 배우가 라이브로 부르는 명곡을 가장 먼저 감상할 수 있는 쇼케이스가 순서대로 펼쳐진다.

또 이충주, 박혜나, 한지상 등 국내 실력파 뮤지컬 배우들이 '캣츠', '위키드' 등 인기 뮤지컬 넘버를 들려주는 라이브 콘서트도 펼쳐질 예정이다. 갈라 콘서트가 종료되는 저녁 8시 30분부터는 에버랜드 퍼레이드 쇼와 불꽃놀이 축제가 진행된다.

이외에도 BC카드는 내년 3월 서울에서 진행되는 공연 티켓 구매시, 카드사 단독으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10월 10일 오후 2시부터 10월 16일 오전 10시까지 페이북 앱 및 홈페이지를 통해 오페라의 유령 서울 공연 티켓을 선예매하는 고객에게 VIP석 5%, 그 외 좌석 10%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선예매 기간 후에도 10월 17일 오후 2시부터 페이북 또는 각종 티켓 예매처에서 BC카드로 티켓 예매시 최대 10%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오페라의 유령 월드투어는 조나단 록스머스, 클레어 라이언, 맷 레이시 등 세계적인 배우 출연한다. 올해 12월 부산을 시작으로 서울, 대구에서 공연한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