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유안타증권에서 24일 CJ ENM(035760)에 대해 "음악사업 글로벌 IP 증가 "라며 투자의견을 'BUY'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303,000원을 내놓았다.
유안타증권 박성호, 이광현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BUY'의견은 유안타증권의 직전 매매의견에서 큰 변화없이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고 올해 초반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장기간 목표가가 같은 수준에 머물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76.7%의 추가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Report briefing
유안타증권에서 CJ ENM(035760)에 대해 "-2020년 상반기 아이돌 IP 5개 확보: 엑스원과 아이즈원의 2020년 합산 음반판매량은 2018년의 워너원을무난히 넘어설 것으로 판단. - CJ ENM은 2019년 9월 ~ 2020년 1분기 중에 3개의 아이돌 IP를 추가로 만들어낼 예정. -CJ ENM의 음악사업은 2019년 이후, 아이돌 IP로의 확장효과로 인해 본격적인 증익구간 돌입. 동사의 아이돌 사업은 방송사업과의 시너지효과로 인해 흥행성공률을 비약적으로 높이는 장점 존재"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안타증권에서 "프로듀스 시리즈의 경우 매시즌 아티스트 계약기간이 길어지고 수익배분율이 CJ에 유리하게 변화 중. 동사 음악사업부는 자체 제작인력 확충, 서브레이블 증가, 빅히트 협업 외에도 추가적인 제작사 인수를 검토 중에 있어 아이돌 육성, 프로듀싱, 마케팅 역량강화 기대. 동사는 디지털광고 및 방송콘텐츠 판매 외에도 음악부문에서 역량을 발휘하면서 TV광고회사보단 콘텐츠회사로써의 성격이 커지게 됨. 이는 동사의 Multiple 상향 요인으로 작용"라고 밝혔다.
◆ Report statistics
유안타증권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1년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목표주가는 2019년1월 285,000원까지 내려갔다가 2019년2월 338,000원을 최고점으로 목표가가 제시된 이후 최근에 303,000원으로 한단계 하향조정되고 있다.
오늘 유안타증권에서 발표된 'BUY'의견 및 목표주가 303,000원은 전체 컨센서스 대비해서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26.1% 초과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 증권사 매매의견 중에서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IBK투자증권은 투자의견 'BUY(신규)'에 목표주가 206,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유안타증권 투자의견 추이]
- 2019.09.24 목표가 303,000 투자의견 BUY
- 2019.08.09 목표가 303,000 투자의견 BUY(유지)
- 2019.06.25 목표가 303,000 투자의견 BUY(유지)
- 2019.05.10 목표가 303,000 투자의견 BUY(유지)
- 2019.02.15 목표가 338,000 투자의견 BUY(유지)
[전체 증권사 최근 리포트]
- 2019.09.24 목표가 303,000 투자의견 BUY 유안타증권
- 2019.09.18 목표가 225,000 투자의견 BUY 삼성증권
- 2019.09.05 목표가 230,000 투자의견 BUY(유지) DB금융투자
- 2019.08.30 목표가 206,000 투자의견 BUY(신규) IBK투자증권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