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가 가을을 맞아 ‘잇츠온 프로그램’의 라인업을 강화했다.
신규 프로그램 식단은 ‘그린키트&하루곡물 한끼’로 샐러드와 선식, 오틀리 음료로 구성했다.
잇츠온 프로그램은 지난해 7월 한국야쿠르트가 선보인 ‘프로그램 식단’이다. 샐러드, 샌드위치, 하루곡물 등 ‘잇츠온’ 간편식 제품에 슈퍼100, 오틀리 등 발효유와 음료로 구성했다. 고객은 취향과 기호에 따라 맞춤식으로 구성한 4주치 분량의 ‘프로그램 식단’을 선택할 수 있다.
‘하루 한번, 건강한 한끼’를 위해 기획한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야쿠르트 프레시 매니저를 통해 매일 받아볼 수 있으며, 4만원 이상의 프로그램 식단을 신청하면 최대 10%의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한국야쿠르트는 향후 더욱 다양한 제품을 더해 ‘잇츠온 프로그램’을 구성에 더할 계획이며, 추천식단도 더욱 다양화하여 보다 세분화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 전했다.
변경구 한국야쿠르트 마케팅이사는 “‘하루 한끼라도 건강한 한끼’를 선사하자는 마음으로 기획하게 되었다”며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 식단을 지속 선보여 ‘잇츠온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한끼의 소중함이 잘 전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형인우 기자 (inwo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