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주한 프랑스문화원, 프랑스어 방영 글로벌 TV 방송사 떼베생몽드(TV5MONDE)와 IPTV (U+tv)'에서 '프랑스 드라마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인기 프랑스 드라마 6편을 국내 최초 독점 공개한다.
LG유플러스는 주한 프랑스문화원, 떼베생몽드와 제휴, 프랑스 드라마 6개 타이틀 총 49회 에피소드를 다음 달 20일까지 한 달간 VoD로 무료로 제공한다.
프랑스 드라마 페스티벌 VoD 서비스는 U+tv10주년 기념 특별기획( U+tv프리미어) 두 번째 시리즈다. U+tv프리미어는 국내에 소개되지 않았지만 참신하고 독창적 콘텐츠를 새로운 시각을 더해 발굴, 최초로 선보이는 프로젝트이다.
현준용 LG유플러스 스마트홈부문장(전무)은 “ U+tv에서 진행한 HBO 미드 단독 제공, 세계 명품 다큐/공연 등 다채롭고 수준 높은 콘텐츠 저변 확대 노력 연장선으로 'U+tv프리미어'를 진행한다”며 “앞으로 고객이 독창성, 예술성을 갖춘 뛰어난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국내외 다양한 사업자와 제휴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예린기자 yesl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