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춘천치즈닭갈비, 하반기 신메뉴 ‘불곱닭’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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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닭갈비 전문점 ‘홍춘천치즈닭갈비’가 올해 하반기 신메뉴 ‘불곱닭’을 출시한다.
 
‘홍춘천치즈닭갈비’(홍춘천)는 하반기 소비자의 입맛을 취향저격할 새로운 메뉴 ‘불곱닭’(불곱창닭갈비)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홍춘천의 신메뉴 불곱닭은 한국인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곱창과 닭갈비를 접목해 만들었다. 앞서 ‘문어치즈닭갈비’, ‘오징어치즈닭갈비’, ‘새우치즈닭갈비’, ‘해물국물닭갈비’ 등 맛과 비주얼을 모두 충족하는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 홍춘천은 이번 신메뉴를 통해 다시 한번 소비자의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곱창과 닭갈비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불곱닭은 맛과 영양, 식감까지 갖춘 메뉴다. 불곱닭의 ‘불’은 불맛이 아닌 매콤함을 뜻한다. 홍춘천의 소스는 총 4가지로, 매운맛의 정도에 따라 분류된다. 순한맛부터 아주 매운맛까지 고객의 입맛에 맞게 맵기 조절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홍춘천은 마라를 이용한 닭갈비도 출시할 예정이다. 최근 인기몰이 중인 마라는 중국 사천 지방의 향신료로, 특유의 향과 매운 맛에 매료된 한국인을 사로잡고 있다. 마라와 닭갈비가 만나 탄생할 또 다른 신메뉴에도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홍춘천치즈닭갈비 관계자는 “자사는 한국인의 입맛과 트렌드에 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진행해왔다. 이를 통해 정통 닭갈비를 비롯, 다양한 식재료를 접목한 메뉴를 선보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는 곱창과 닭갈비를 함께 먹을 수 있는 불곱닭을 출시한다. 신메뉴 출시가 가맹점의 매출 상승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홍춘천치즈닭갈비는 ‘뉴트로’(New-tro)를 콘셉트로 신선한 원육과 모짜렐라 천연 치즈만을 사용하며, 15가지 천연 재료를 사용한 차별화된 소스로 닭갈비의 맛을 업그레이드해 많은 소비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홍춘천치즈닭갈비는 론칭 3년 만에 가맹점 200호점을 돌파했으며, 23년 전통의 외식 전문 중견 프랜차이즈 ‘훌랄라’를 본사로 고객 만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형인우 기자 (inwo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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