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트인텔리전스, ‘PATINEX 2019’ 베스트컨텐츠상 3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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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국특허정보원 이길섭 정보진흥본부장(우)이 워트인텔리전스 윤정호 대표(좌)에게 베스트컨텐츠상을 수여하고 있다.

워트인텔리전스가 지난 5~6일 이틀간 진행된 ‘PATINEX 2019(국제특허정보박람회 2019)’에서 베스트컨텐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PATINEX는 특허청이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특허정보박람회로, 국내외를 대표하는 많은 특허정보 업체가 참여해 국제 특허정보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국내외 IP 전문가들이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국제행사다.
 
베스트컨텐츠상은 박람회를 방문한 참관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수상자가 결정되며, 가장 많은 참관객이 찾은 전시부스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워트인텔리전스는 A.I 글로벌 특허검색엔진 ‘키워트’에 추가될 새로운 기능을 공개했다. 새롭게 공개한 세가지 기능은 ▲간단한 키워드나 검색식만 입력하면 전문가용 검색식을 자동으로 만들어주는 ‘AI 검색식 X’ ▲내가 보유한 템플릿으로 특허 보고서를 만들 수 있는 ‘keyForms’ ▲100% 특허데이터 기반의 AI 번역 탑재이다.
 
워트인텔리전스 윤정호 대표는 “박람회를 방문한 700여명의 국내외 IP 전문가들이 우리 서비스에 관심을 가지고 선택해주신 것은 그동안 사용자들의 실제 IP 업무 플로우를 연구하고 분석한 노력의 결과로 생각된다”며, “향후 사용자들이 보다 특허정보에 쉽게 접근하여 이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워트인텔리전스는 올해 초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의 초연결 지능화 시대 DNA 혁신기업 100에 선정된데 이어, 2017년, 2018년, 2019년 3년 연속 베스트컨텐츠상을 수상함으로서 특허정보 분야의 새로운 기술을 선도하는 특허정보업체로서의 입지를 견고히 했다.


 전자신문인터넷 형인우 기자 (inwo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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