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과학관(관장 김선아)은 다음달 26일까지 '장난감, 도서 나눔장터' 사전판매 참가자 40 가정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나눔장터에서는 도서, 완구류를 판매할 수 있다. 제품당 가격은 무료나눔에서 1만원 이하까지 자발적으로 책정할 수 있다.
나눔장터는 가을문화축제가 열리는 11월 3일 과학관 1층 필로티에서 개최한다. 나눔장터뿐만 아니라 △에어(물) 로켓 만들기 △친환경 생활용품 만들기 △어린이 구연동화 △야외 생태교실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된다.
참가비는 5000원이며 상설전시관 입장관 3매를 제공한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