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자리로 바뀐 차량번호판, 오늘부터 부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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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부터 새로 등록해 발급받는 자동차의 번호판이 기존 7자리에서 8자리로 변경된 가운데 2일 서울 선유동 영등포구청 교통행정과에서 관계자가 구에 할당된 새 번호판을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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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가 새 번호판을 차량에 부착하고 있다.


이동근기자 fot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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