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클라우드, 'AWS와 함께하는 판교 클라우드 로드쇼' 성료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클라우드 전문 브랜드 '누리클라우드(운용사 호스트센터, 대표 차성진)'가 AI·머신러닝 등 차세대 기술에 대한 IT업계의 안목을 높여나가는 기회를 가졌다.

30일 누리클라우드 측은 최근 경기 성남시 판교 제 2 테크노밸리 경기기업성장센터 다목적실에서 ‘AWS와 함께하는 인공지능(AI)과 머신러닝(ML) 이야기, 판교 클라우드 로드쇼’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세미나는 아마존 웹서비스(AWS)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인공지능(AI)과 머신러닝(ML) 서비스 및 적용사례와 함께, 소프트웨어 개발업체들에게 클라우드 노하우를 전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Photo Image
사진=누리클라우드 제공

특히 △강승욱 AWS 솔루션 아키텍트의 '아마존 AI & ML 스토리' △이아름 AWS 매니저의 '소프트웨어 개발사를 위한 AWS 파트너 프로그램과 혜택' 등의 주제강연을 통해 최근 본격화된 기업들의 AI도입에 대한 IT업계의 안목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차성진 누리클라우드 대표는 "앞으로 다가올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에 대해 IT종사자들이 이번 세미나에서 실질적인 정보를 얻고 이에 대한 준비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누리클라우드는 서버 호스팅기업 호스트센터의 클라우드 브랜드로, 16년간의 서버호스팅 서비스 노하우와 함께 네이버클라우드 플랫폼·AWS 등 국내외 주요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자들과의 파트너십으로 안정적이고 경제적인 클라우드 호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