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스피어랩스, '글로벌 사업 준비 노하우' 공유

Photo Image
사진 왼쪽부터 박상호 엑소스피어랩스 대표, 오치영 지란지교 창업자(CDO)

엑소스피어랩스(대표 박상호)가 글로벌 사업 준비과정을 공유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엑소스피어랩스는 지란지교가 글로벌 사업을 위해 설립한 미국 엑소스피어 자회사다. 엔드포인트 통합보안 서비스를 제공한다.

행사는 글로벌 도전기를 주제로 엑소스피어 랩스 모회사 미국 엑소스피어와 일본 총판, 제이시큐리티, 지란지교창업자 오치영 CDO(Chief Dream Officer)가 세션발표를 진행했다.

오 CDO는 “가장 절실한 책임자가 해외시장에 나가 사업을 이끌어야 한다”면서 “해외 시장은 현재보다 3배 이상 노력과 시간을 들여야 성공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박상호 엑소스피어랩스 대표는 “현재 사업을 론칭하는 시기지만 글로벌 준비과정이 어려웠기 때문에 비슷한 고민을 하는 분들과 경험을 나눠 다른 기업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