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인공지능으로 스포츠 승패 예측하는 서비스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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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인공지능으로 스포츠 승패를 예측하는 서비스가 나온다.

토토링고(대표이사 김관운)는 인공지능으로 스포츠 승패를 예측하는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오는 9월 출시한다고 밝혔다.

토토링고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프로그램 FAI는 수년의 개발 기간을 걸쳐 출시되는 AI 스포츠 경기 결과 예측 서비스다.

회사측에 따르면 "9월 한국 서비스를 시작으로 바로 베트남에서 서비스할 계획이다. 추후 당사가 보유한 글로벌 라이선스로 동남아시아 전역과 중국, 일본 등으로 서비스를 확장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토토링고가 개발한 FAI는 2012년부터 2019년까지 5년 동안의 스포츠 예측 평균 적중률이 70%라는 결과 기록을 레퍼런스로 가지고 있다.

실제 NBA의 경우 지난 5년간 1,800경기를 예측해 1,362경기를 맞춰 적중률 75.60%를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이 분야의 시장규모는 미국에서 지난 2018년 합법화한 이래 약 300조에 달하고 있으며 국내도 21조의 시장규모를 형성하고 있다.

한편 토토링고를 서비스하는 J&K Economy Research Institute는 세계 최초 블록체인으로 서비스하는 로또와 카지노를 합법으로 운영할 수 있는 퀴라소 정부 공인 마스터라이선스를 보유한 글로벌 기업이다.

J&K Economy Research Institute가 보유한 마스터라이선스는 전 세계 127개국의 브랜치를 낼 수 있는 공인 라이선스로 블록체인 산업에도 큰 반향을 불러올 것으로 예상된다.

토토링고는 특히 해당 AI 서비스를 베트남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형인우 기자 (inwo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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