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D·CAE 전문기업 블루헷은 '트레이스 프로(TracePro)' 중고급 교육 세미나를 오는 9월 26일과 27일 이틀간 본사 어반 라이트빌딩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트레이스 프로'는 미국 람브다 리서치(Lambda Reasearch)기업의 조명광학설계 프로그램이다.사용자가 원하는 광학계가 모두 구현 가능한 혁신적인 소프트웨어(SW)로 평가받고 있다. 직관적인 CAD 인터페이스 2D·3D 최적화, 솔리드웍스와 같은 대중적 CAD와 완벽한 상호 운용성을 자랑하기 때문이다.
특히 정교한 광학 설계 환경과 용이한 사용 방법으로 광학·조명 시스템 제조공정에 프로토타입을 간소화해 설계작업 비용 절감과 복잡한 광선 추적계산과 날카로운 오류 계산 기능이 우수할 뿐 아니라 공정 비용과 제작기간을 단축하는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블루헷 관계자는 “미국 하드웨어·소프트웨어 개발기업 람브다 리서치의 든든한 사업 파트너로서 고객에게 혁신적이고 작업 효율성을 높여주는 '트레이스 프로'제품을 소개하는데 주력한다”면서 “세미나에서 심도 깊은 실무교육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