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헬스케어(대표 홍병진)가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동안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 병원 및 의료기기 산업박람회(K-HOSPITAL FAIR)에 참가, 대형 병원의 스마트 진료환경 구현을 지원하는 환자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서비스를 선보였다.

금융사 및 보험사와 연계해 언제 어디서나 쉽게 병원비를 수납하고 실손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는 '모바일 간편결제〃실손보험 뚝딱청구' 서비스를 적극 알리고, 환자용 모바일 앱 서비스의 편의성을 부각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부대행사로 열리는 2019년 대한병원정보협회 학술대회에 참가해 환자중심 스마트앱 플랫폼의 진화방향을 주제로 자사 헬스케어 플랫폼 서비스 구축사례와 도입효과를 소개한다.
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