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에이핑크(Apink) 윤보미가 첫 단독 생일팬미팅으로 팬들과의 즐거운 여름 한 때를 맞이한다.
1일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에이핑크 윤보미의 생일팬미팅 '뽐림픽(BBOMlympic)'이 오는 11일 오후 3시 서울 동대문구체육관에서 개최된다고 전했다.
이번 팬미팅은 데뷔 9년차 에이핑크 활동 속에서 펼쳐지는 윤보미의 데뷔 첫 생일팬미팅으로서, '운동회' 콘셉트 속에서 다양한 형태의 게임과 이벤트를 더해 팬들과의 특별한 생일맞이를 가질 예정이다.
해당 팬미팅 티켓 예매는 이날 밤 8시 멜론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윤보미가 바쁜 일정 와중에도 이번 팬미팅 기획, 준비 곳곳에 아이디어를 보태며 남다른 애정을 쏟고 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를 전했다.
한편 윤보미는 최근 멤버 박초롱과 함께 대만 듀오 팬미팅 '여름의 초봄(夏日的初春)’을 성료한데 이어, 특유의 통통튀는 매력을 바탕으로 각종 예능프로그램과 소셜플랫폼으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