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초이락컨텐츠팩토리는 오는 9월 개봉 예정인 ‘극장판 헬로카봇 : 달나라를 구해줘!’(총감독 최신규)의 메인 포스터와 보도스틸을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극장판 헬로카봇 : 달나라를 구해줘!’는 차탄과 토끼족 공주 ‘달려라 바니’ 그리고 새로운 최강의 카봇 ‘유니크루저’, ‘스카이거너’, ‘소나다이버’가 함께 힘을 합쳐 외계인에 맞서는 스펙타클 모험을 그린 애니버스터다.
이번에 공개한 포스터에는 주인공 ‘차탄’과 한층 더 강력해진 카봇 군단, 그리고 이번 극장판에서 처음 공개되는 ‘토끼족’ 캐릭터들이 포스터를 가득 채우고 있다.
먼저, 카봇 중에 가장 강력한 공격력을 자랑하는 싸움의 신 ‘유니크루저’를 중심으로, 물속에서 가장 빠른 자칭 바다의 왕자 ‘소나 다이버’, 하늘의 저격수 ‘스카이 거너’까지 세 번째 이야기에 새롭게 등장하는 뉴 카봇 군단들도 총집합해 눈길을 끈다.
또한, 달나라에 살고 있는 ‘달려라 바니’, ‘위대한 토끼발’ 등 각양각색 토끼들의 등장은 과연 이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지 궁금증을 더한다.
함께 공개된 보도스틸은 토끼족들이 살고 있는 달나라를 배경으로 새로운 카봇들이 펼칠 활약상을 엿볼 수 있다. ‘차탄’의 손을 마주잡은 ‘달려라 바니’의 모습과 방아를 찧으며 흥겹게 살고 있는 달나라 토끼들의 모습은 앞으로 이들이 함께 펼칠 모험을 기대하게 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