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초등 창의사고력 전문 ‘성원교육’에서 코딩 로봇 업체 ‘로보라이즌’ 과 유·초등 코딩교육 도입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력으로 로보라이즌의 로봇 신제품인 ‘PINGPONG’ 로봇과 코딩교육을 접목한 코딩 컨텐츠 개발 사업에 함께 할 방침이다.
로보라이즌은 성원교육의 최근 유·초등 코딩 도입과 관련하여 PINGPONG을 활용한 새로운 코딩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도움을 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성원교육은 ‘카프라 교구’를 수입하였으며, 교구를 통해 놀면서 즐겁게 배우는 수학을 실현한 회사로써 ‘아이리더스쿨’ 이라는 브랜드로 지난 20년간 창의 사고력 수학 교육 부분에서 유·초등 아이들을 위해 공헌해 온 바 있다.
성원교육 측은 이번에 도입 될 코딩교육 프로그램이 지난 20년간 해온 교구 수학과 함께 4차 산업 혁명시대가 원하는 창의 융합형 인재 양성에 핵심 교육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해당 관계자는 이러한 유·초등 코딩 프로그램 도입을 맞아 이를 현장에서 아이들에게 즐겁게 지도할 신규 교사 모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on-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