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대표 이진원)은 다음 달 1일 실시하는 월간 최대 행사 '퍼스트데이(First Day)'에서 1700개 이상 타임특가상품을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대표상품으로 △머지포인트 1000원권(1만장, 100원) △뉴발란스 키즈 샌들 2종(350개, 9900원), 아침 7시 △쿨윈드 14인치 선풍기(963개, 1만5900원), 아침 7시 △베이징 4일 패키지(400매, 9만9000원) 등을 준비했다. '1원'에 구매할 수 있는 상품도 100종 이상 준비했다. 31일부터 이틀간 구매금액별 최대 8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퍼스트데이 쿠폰'도 ID당 1회 발급한다.
1일 퍼스트데이 당일에는 포털 네이버에서 '티몬 퍼스트데이'를 검색하고 상단 브랜드 배너를 클릭하면 2시간마다 3만원 이상 결제 시 사용 가능한 3000원 할인쿠폰과 최대 1332원 적립금(1회 111원)을 각각 선착순 5000명에게 지급한다.
차이페이로 1만원 이상 구매하면 최대 50% 즉시할인(최대 5000원)을 받을 수 있다. 첫 결제자에게는 3000원 장바구니 할인 혜택을 중복으로 제공한다. ID당 1회 발급하는 '11% 페이백 쿠폰'을 사용해 결제하면 결제금액 11%를(최대 3000원) 적립금으로 돌려준다.
티몬은 이 날 오전 11시 30분부터 3시간 동안 서울 본사에서 지난 4일 사은품데이에서 3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특별 사은품을 전달하는 '해피아워'를 진행한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여름 최고 쇼핑축제에 걸맞게 다양한 역대급 혜택을 준비했다”면서 “8월 퍼스트데이에서 쇼핑의 즐거움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